구찌, 루이뷔통, 샤넬 등 럭셔리 브랜드와 작업
주제별로 다양한 작품들 전시 돼
세계적인 유명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메간 헤스의 일러스트 작품이 안동에서 전시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7일부터 9월 22일까지 상설갤러리 전관에서 '메간 헤스전(Megan Hess Exhibit)'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루이뷔통, 샤넬, 구찌, 베르사체 등 해외 유수의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해 작품활동을 하는 메간 헤스의 일러스트 작품을 통해 역경을 이겨낸 그녀의 도전 정신과 용기 그리고 자신감을 시민들에게 전하고자 마련됐다.
메간 헤스는 뉴욕 타임스, 피플 등에서 활약하던 유명 칼럼니스트 '캔디스 부시넬'이 지은 책 '섹스 앤 더 시티'의 배경 삽화와 개성넘치는 인물을 탄생시킨 인물이다.

그동안 타임지, 디즈니 등 굵직한 미디어와 작업을 했으며 샤넬, 루이뷔통, 크리스찬 디올 등 수많은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해 작품활동을 해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메간헤스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 150여 점과 럭셔리 브랜드, 협업 작품 등이다.
전시회 관람은 36개월 이하는 무료입장 가능하고 이상은 5천원의 입장료를 현장에서 결제하거나 인터넷 티켓링크 등을 통해 사전예매할 수 있다. 054)84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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