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불황으로 인한 외식 물가 상승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외식업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다. 음식점 창업은 비교적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경력 단절 여성들의 새로운 탈출구로 창업을 희망하는 수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창업은 주방과 홀 등 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인건비를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전문가들은 "식당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 초보 창업자는 적은 투자비용 대비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전문 인력 없이 혼자서도 운영 가능한 유망 소자본 여성 음식점 창업아이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 가운데 작은 규모의 매장으로도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일본라멘창업 도쿄라멘3900이 소자본 여성 음식점 창업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쿄라멘3900은 11평 대의 소형 매장에서 월 220만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 이보다 작은 9평대의 소규모 매장에서 130만 원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대표적인 남자, 여자 소자본 창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매장에서 이토록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는 이유는 도쿄라멘 3900만의 '간편한 운영 시스템'에 있다. 해당 시스템은 HACCP 인증을 받은 식재료와 특제 육수와 소스를 '원-팩'으로 본사에서 직접 가맹점으로 배송하며 간단한 조리만으로 완성도 높은 음식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음식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본사 30분 교육만으로 손쉽게 운영할 수 있어 라멘집 창업의 실패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여유로운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음식 주문에서 손님 제공 시간까지 '5분'이 채 걸리지 않는 등 테이블 회전율이 상당히 빨라 높은 매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무인 결제 시스템에 고객 셀프 시스템을 접목시켜 별도의 홀 인력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1인창업아이템, 무인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이유다.
더욱이 이곳은 라멘 한 그릇에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함께 70만 그릇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달성할 만큼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해당 업체는 최근 한국스포츠경제 주관 '2018 고객감동 혁신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낮에는 든든한 점심 한 끼를, 저녁에는 분위기 있는 이자카야로 활용할 수 있어 테이블 당 높은 단가를 유지하는 등 전 지점 높은 매출을 갱신하고 있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유망 프렌차이즈 도쿄라멘3900 관계자는 "간편한 운영 방식과 체계적인 본사의 시스템으로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서 요즘 뜨는 체인점으로 화제를 모으며 일본라멘창업, 라멘프랜차이즈 창업을 원하는 분들의 창업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기존 쌀국수창업, 돈까스 창업 자영업자분들의 업종변경창업 문의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분식집창업 비용보다 저렴한 업계 최저치인 3,000만 원으로 업종전환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기 불황 속에서도 인건비를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도쿄라멘3900은 진해, 용현동, 김해, 안동, 숭실대 도쿄라멘 등 전국각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단 기간 80호점을 돌파해 동종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이에 최근 100호점까지 200인분 상당의 면 물류를 무료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창업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무자본창업, 은퇴후 창업, 체인점 창업을 원하는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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