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MBC '검범남녀 시즌2' 25, 26회가 방송된다.
방송에 앞서 '검범남녀 시즌2' 제작진 측은 부검을 하면서 무언가를 알아내는 백범(정재영)과 평소와 다른 옷차림을 한 장철(노민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백범(정재영)은 부검을 하면서 무언가를 알아내고 있어 또 다른 사건이 터졌음을 짐작케 한다. 또한 모니터를 바라보며 미간을 찌푸린 채 고민 하는 모습은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했음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다소 멍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장철(노민우)의 모습은 어떤 사건을 감추는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와 관련해 '검법남녀 시즌2' 속 백범과 장철의 대립이 또 다시 시작될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검범남녀 시즌2'는 지난주 지상파 3사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월화극 중 정상을 유지했다. 이에 시청률 1위의 드라마인 만큼, 주연 배우인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 노민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정재영은 1970년 생(50세), 정유미는 1984년 생(36세), 오만석은 1974년 생(46세), 노민우는 1986년 생(34세)이다.
한편 '검범남녀 시즌2'는 총 32부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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