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스태프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최근 구속된 배우 강지환을 대신해 배우 서지석이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에 합류한다.
주인공 한정록 역이다.
모두 20부작인 조선생존기에 10회까지 출연한 강지환 대신 나머지 10회를 서지석이 이어나갈 예정.
강지환에서 서지석으로, 얼마나 자연스러운 교체가 극중 구현될 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향한다.
두 사람의 나이 등 프로필에 자연스럽게 궁금증이 향하는 이유이기도.
강지환 나이는 43세이다. 1977년생.
서지석 나이는 39세이다. 1981년생.
나이는 4살 차이이다.
강지환은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이다. 서지석은 크다컴퍼니 소속이었으나, 최근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3, 14일 결방한 조선생존기는 이번 주 20, 21일에도 결방한 후 27일부터 11회 방송을 재개한다. 즉 2주 연속 결방(4회분 순연)하는 것.
아울러 기존 포스터, 공식홈페이지의 인물 설명 등 관련 홍보물, 자료 등은 15일 오후 4시 기준 아직 강지환에서 서지석으로 변경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게 언제 바뀔 지, 또는 수정이 없을 지에 대한 관심도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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