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가 항암신약 후보물질 영장류 독성 시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15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셀리버리는 15일 오전 9시57분 현재 4만7천50원을 기록, 전일 대비 29.97%(1만850원) 올랐다.
이날 셀리버리는 위탁 독성 시험기관인 KBI에서 항암신약 후보물질 iCP-SOCS3의 '다회독성 및 독성동태학 영장류 독성시험'에서 안정성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셀리버리의 신약개발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플랫폼'은 약리물질을 생체조직 및 단위세포 안으로 전송하는 기술이며 병변 즉, 아픈 세포에만 기전특이적으로 신약물이 타켓팅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신약개발 신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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