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7월 24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아동문학가 이재순 시인이 동시조집 '귀가 밝은 지팡이'로 사)한국문인협회(이사장 이광복)이 주관하는 제16회 한국문협작가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외에 시인 강만, 시조 시인 추창호, 소설가 함계순 작가가 부문별로 제16회 한국문협작가상을 수상한다.
한국문협작가상은 한국문인협회가 창작활동에 전념하는 문인들의 문학적 업적을 포상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 시상식은 7월 24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다. 이재순 시인의 '귀가 밝은 지팡이'는 올해 1월 한국동시문학회가 선정하는 '2019년 올해의 좋은 동시집' 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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