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미주 김세연이 2019 미스코리아 진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일상 속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연은 대회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블랙핑크 제니와의 닮은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세연은 본선 무대를 앞두고 "안녕하세요 김세연입니다. 어제 리허설하고 오늘이 본선무대입니다. 합숙한지 29일이 벌써 이렇게 지나가버렸어요...오늘이 너무 설레는만큼 합숙기간이 이렇게 끝이난다는게 너무 아쉽고 슬프네요.. 한달동안 힘들고 즐거운 시간들 같이 보낸 31인 언니 동생 친구들 너무나도 많이 보고싶을거에요"라며 심경을 전했다.
한편 김세연은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을 수상했다.
2019 미스코리아 홈페이지 등록 프로필에 따르면 김세연은 키 171.3cm, 체중 54.4kg으로 나이는 20세,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Graphic Design 2학년 재학 중이며, 관심사는 춤, 요리, 장래희망은 그래픽 디자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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