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 값이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11일 의성 축산농협가축경매시장에서 한 농민이 낙찰 받은 송아지를 트럭에 싣고 있다. 이날 송아지 최고가는 8개월짜리 수송아지로 582만원에 낙찰됐다. 평균 낙찰가는 수송아지 4백14만2천원, 암송아지 3백32만2천원을 기록했다. 경매시장 김상한 과장은 "한우농가 시설 현대화로 규모가 커져 송아지 구매가 늘고 있다"며 "추석 대목을 앞두고 당분간 송아지 가격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송아지 값이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11일 의성 축산농협가축경매시장에서 한 농민이 낙찰 받은 송아지를 트럭에 싣고 있다. 이날 송아지 최고가는 8개월짜리 수송아지로 582만원에 낙찰됐다. 평균 낙찰가는 수송아지 4백14만2천원, 암송아지 3백32만2천원을 기록했다. 경매시장 김상한 과장은 "한우농가 시설 현대화로 규모가 커져 송아지 구매가 늘고 있다"며 "추석 대목을 앞두고 당분간 송아지 가격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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