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삼덕소방서·중앙파출소 등 대구 소재로 한 힙합곡으로 주목
'동성로', '삼덕소방서' 등 대구를 소재로 한 힙합곡으로 주목받고 있는 힙합 크루 인지니어스(매일신문 6월10일자 22면 보도)가 12일 신곡 '대프리카'를 발표했다.
인지니어스는 대구지역 대학생인 아돌나프, 천설, 릴노바, SEOB 등으로 구성됐다. '대프리카'는 그들이 활동하는 주무대인 대구의 무더운 날씨를 감성적으로 표현해낸 곡이다.
인지니어스는 올 초부터 '동성로', '삼덕소방서', '중앙파출소' 등 대구의 장소를 소재로 한 노래를 발표하면서 SNS 등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영상팀을 영입하면서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도 나서고 있다.
래퍼 천설(이성문) 씨는 "앞으로 대구의 음악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할테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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