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교통사고 후유증 딛고 '단장의 미아리고개' 열창

입력 2019-07-10 09:11:00

사진. TV 조선
사진. TV 조선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가수 송가인이 교통사고 후유증을 딛고 '단장의 미아리고개'를 열창해 화제다.

TV 조선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송가인은 교통사고를 당한지 이틀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행사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송가인이 천안 효 콘서트에서 '단장의 미아리고개 '를 부르자 최고 1분 시청률이 7.7% (TNMS, 유료가입) 까지 상승했다.

이날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부 시청률은 3.9%, 2부 시청률은 6.8% 인 것에 비교할 때 7%대 후반의 송가인 최고 1분 시청률은 송가인의 높은 인기를 실감 하게 한다.

한편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이날 같은 시간대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3.6%, JTBC '60일 지정생존자' 3.9%를 모두 이기며 비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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