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9일 저녁 부산에 뜬다.
이날 오후 6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받고, 프로야구 시구도 한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롯데 자이언츠 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서다.
기상청에 따르면 사직구장이 위치한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은 오후 4시 기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강수확률은 30%이다.
이 강수확률은 오후 6시에도, 이후 프로야구 경기 중에도 계속 30%를 유지한다.
현재 제주도와 강원 영동 정도에만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는 상황이고, 부산에는 비 예보가 내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강다니엘의 위촉식 및 시구에 이은 프로야구 경기 역시 비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
다만 부산 전체가 내일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오전 강수확률이 60%, 오후 강수확률이 80%. 이날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권 안에 들면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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