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섭 조일알미늄㈜ 회장은 최근 팔순 생일을 맞아 성금 2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전달했다.
경북 청도 출신인 이 회장은 1973년 조일알미늄공업사를 설립해 사세를 키웠고, 1988년에는 춘곡장학회를 세워 30여 년간 소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 회장은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한 것은 주위로부터 받은 많은 사랑과 배려 덕분이다"며 "나눔을 통해 소외 이웃들과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이재섭 조일알미늄㈜ 회장은 최근 팔순 생일을 맞아 성금 2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전달했다.
경북 청도 출신인 이 회장은 1973년 조일알미늄공업사를 설립해 사세를 키웠고, 1988년에는 춘곡장학회를 세워 30여 년간 소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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