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장은숙의 나이가 화제를 몰고 있다.
이날 '아침마당'에 출연한 장은숙은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젊은 미모를 뽐냈다.
장은숙은 고지혈증을 진단받고 식단관리와 걷기를 통해 살을 10kg 뺐다고 밝혔다. 장은숙은 "그 때 너무 겁이 나서 '관리를 하자'고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식단을 바꿨다"며 생식 위주의 식단을 한다고 밝혔다. 장은숙은 "원래 과일과 채소를 싫어했는데, 지금은 열심히 먹고 있다. 밥 같은 탄수화물은 거의 안 먹는다. 그렇게 1년이 좀 지나니 빼려고 한 건 아닌데 10kg가 빠지더라"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건강 관리 비법으로 장은숙은 '걷기 운동'을 꼽았다. 그는 "어디든 좋으니 무조건 쏘다닌다"며 "아침에 10시 정도에 나가서 청계천, 광화문, 남산까지 다닌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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