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5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반일감정이 높아지면서 대구시내 한 유니클로 매장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제조·유통일괄형(SPA) 패션 브랜드인 유니클로는 지난해 매출 1조3732억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등 국내에서 중·저가 의류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