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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9 슈퍼스타 다문화 경연대회'에서 다문화 참가자들이 손을 흔들며 단체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외국인주민 화합 한마당 전국대회' 대구 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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