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매출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김천시가 8월부터 김천사랑 상품권 30억원을 발행·유통한다.
김천시는 소상공인 매출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천사랑 상품권 5천원권과 1만원권으로 각각 발행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김천사랑상품권이 지역자금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으로 지역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새로운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해 5월부터 김천사랑 상품권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 가맹점은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음식점, 숙박업, 도․소매업소, 약국, 학원 등 지역 내 사업자로 등록된 모든 업소가 신청 가능하며 유흥업소, 대형마트, 사행성업소 등은 제외된다.
가맹점 지정을 원하는 업소는 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해 가맹점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