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출신 이운재와 유망주 골키퍼 이광연이 3일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이운재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남자 축구 4강 신화의 주역이다. 이광연은 2019 U-20 폴란드 월드컵 남자 축구 준우승의 주역.
두 사람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이날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을 찾아 한끼 미션에 도전한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프로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운재 나이는 47세이다. 1973년생.
고향은 충북 청주이다.
청주 청남초등학교, 대성중학교, 청주상고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 진학했다. 199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해 프로 축구선수로 데뷔했다.
올림픽 대표는 그보다 앞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부터, 성인 대표는 1994년 미국 월드컵 때부터 맡았다.
지난해까지 친정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골키퍼 코치를 맡았다. 이어 올해부터 중국 축구 U-25 대표팀 골키퍼 코치를 맡고 있다.
이광연 나이는 21세이다. 1999년생. 이운재와는 26살 차이.
고향은 충남 예산이다. 예산 중앙초등학교를 다니다 안양초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이어 관천문원중학교, 통진고, 인천대 등을 거쳤다. 올해 강원FC 소속으로 뛰고 있다.
2017년 통진고 시절 U-20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이후 최근 U-20 폴란드 월드컵까지 꾸준히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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