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7월 11일 개봉하는 '알라딘 2'에 대해 경계하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현재 개봉중인 월트디즈니 사의 영화 '알라딘'과 전혀 상관없는 영화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영화 '알라딘 2'는 '알라딘: 바그다드 스캔들'의 후속작으로 '호텔 르완다'. '로스트 인 스페이스', '피노키오의 모험'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한 리오넬 스테케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네티즌들은 "우리가 아는 알라딘과 전혀 상관없는 영화다"라며 "낚이지 말자"라고 댓글을 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