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션한 남편에 출연 중인 홍록기-김아린, 김정태-전여진, 주아민-유재희 부부가 2일 화제다.
홍록기와 김아린은 각각 올해 만 50세(1969년생), 만 39세(1980년생)로 11살 차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만인 지난 3월 첫 아들을 낳았다.
김정태와 전여진은 각각 만 46세(1973년생), 만 45세(1974년생)로 1살 차이다. 두 사람은 고교 시절 만난 사이로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정태는 지난 해 간암 판정을 받고 치료를 위해 활동 중단했다가 복귀했다.
주아민과 유재희는 각각 만 35세(1984년생), 만 38세(1981년생)로 3살 차이다. ㄷ 사람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유재희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에 근무 중이다. 현재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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