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창립 58주년, 김병원 회장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

입력 2019-07-01 17:28:01

농협 창립 58주년 기념식 개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 세번째)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왼쪽 네번째) 등이 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농협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 세번째)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왼쪽 네번째) 등이 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농협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농협은 1일 서울 중구 본관 대강당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인 황주홍 민주평화당 의원, 박완주 의원, 정운천 의원, 서삼석 의원, 오영훈 의원, 이만희 의원 등 800여 명의 축하객이 참여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농협은 농촌과 농업의 발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꼭 반영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부 훈포장, 농협중앙회장 표창 시상식 등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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