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외감법 도입 등으로 감사 업무가 가능한 회계사 수요가 늘자, 금융감독원 측은 올해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을 전년보다 150명 많은 1,000명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회계사 시험에 대한 관심 및 수요가 증가하며 관련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회계사 학원을 찾는 수험생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윌비스의 공인회계사 학원 나무경영아카데미는 '2019 CPA 가을시작 온라인 기본 종합반'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2020년 공인회계사 1차 시험 합격을 목표로 기본이론 실력을 단기간 내에 완성하는 종합반이다. 덕분에 공인회계사 시험을 처음 준비하고 단기 학습으로 1차 합격을 우선 희망하는 수험생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개설 과목은 회계학, 세법개론, 경영학, 재무관리, 경제원론, 상법 강의로, 방대한 수험 범위에서 합격에 꼭 필요한 부분만 엄선한 기본 강의로 진행된다. 나무경영아카데미의 숙련된 강사진들이 공인회계사 수험 시작 시기에 딱 맞는 과목별 최적의 강의를 선보이기 때문에, 2020년 CPA 1차 시험을 단기간 내 보다 전략적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초시생 및 N시생이라면 눈 여겨 볼 만 하다.
뿐만 아니라 종합반 수강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용 진도별 모의고사 및 해설과 함께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수강 로드맵 가이드, 진도별 모의고사 응시 최적기 가이드 등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와 함께 7월 이전에 강의를 구매하는 수강생에게는 앞선 종합반 특별 혜택 외에도 자신에게 맞는 나무경영아카데미 교수 선택형 종합반, 2020년 CPA 1차 시험일까지 수강과 같은 4가지 추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나무경영아카데미 관계자는 "강의는 지금 CPA 시험 준비를 시작해도 2020년 1차 시험에 거뜬히 합격할 수 있도록, 방대한 학습량을 빠르게 채워주는 커리큘럼과 수험생들이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7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를 진행하기에 수강을 원하는 이들은 기간 내 신청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무경영아카데미는 '2019 CPA 가을시작 온라인 기본 종합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유선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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