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9년 하반기 외부칼럼 필진이 새로워집니다. 지역은 물론 전국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하반기 매일신문 지면을 알차게 채웁니다.
새 필진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과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하루가 다르게 격변하는 국내·외 각종 이슈와 현안들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과 근거있는 비판, 현실성 있는 대안으로 독자들의 이해와 판단을 도울 것입니다.
◇이른아침에(월)
이른아침에(월)에서는 합리적 시각과 날카로운 분석, 남다른 혜안을 자랑하는 노동일 경희대 교수와 권은태 (사)대구콘텐츠플래폼 대표가 하반기에도 연재를 이어갑니다.
◇세계의 창(화)/다시 쓰는 강철서신(화)
세계의 창(화)에서는 김기수 영남대 경영학과 교수가 미국을 중심으로 경제·경영 이슈를 파고 듭니다. 조수정 대구가톨릭대 역사교육과 교수가 유럽의 예술과 역사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 현안을 살펴봅니다.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와 이성환 계명대 교수는 하반기에도 세계의 창을 통해 독자들을 계속 찾아갑니다.
화요일에는 또 김영환 '준비하는 미래' 대표가 북한의 정치,경제, 삶에 대해 알아보는 '다시 쓰는 강철서신'을 연재합니다. 그는 1986년 '강철서신'으로 학생운동을 주도했으며 '주사파 대부'로 불렸으나 1990년대 말 주체사상에 회의를 느끼고 전향, 북한 인권운동가,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칼럼을 통해 북한, 북한인 등 북한의 정치,경제, 삶을 생생하게 알려드립니다.
◇새론새평(목)
새론새평(목)에서는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가 한국경제 위기 및 극복방안에 대해 세세한 현황과 함께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합니다. 또 오정일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가 우리 사회의 법, 정치, 경제적 이슈를 효율성과 형평성의 시각에서 분석합니다. 정부사업에 대한 예타 면제, 타다 택시와 공유경제, 탈원전의 편익과 비용 등 큰 이야기를 여러 각도로 살펴서 독자들의 이해와 판단을 도울 것입니다. 천영식 KBS이사와 민경석 대구시 수돗물 평가위원회 위원장은 하반기에도 뚜렷한 시각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독자 여러분들의 눈과 귀를 밝혀 드립니다.
요일별 칼럼으로 ▷월요일 '이른 아침에' ▷화요일 '세계의 창' ▷수요일 '경제칼럼' ▷목요일 '새론새평' ▷금요일 '춘추칼럼' ▷토요일 '광장'을 비롯해,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는 방송·연예계 이야기를 담은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신작 영화를 소개하는 '김중기의 필름통'이 계속 연재됩니다. 토요일 책 면에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는 '이종문의 한시산책'과 '정혜영의 근대문학을 읽다'도 이어집니다. 이외에 2019년 하반기 지면을 통해 새롭게 합류하는 주요 필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헌호 대구가톨릭대 신학대학 교수(종교칼럼) ▶백옥경 구미과학관 관장(과학 에세이 '과학둘레') ▶김종섭 ㈜빅아이디어연구소 소장(광고 뒤에 숨겨진 이야기 '광고이야기') ▶이도수 경상대 명예교수(인도의 문화와 역사 '불가사의 인도') ▶김은아 마음문학치료연구소 소장(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북돋움') ▶김태훈 영남중 교사·지역사 체험 연구회(대구 지역 역사 현장과 인물을 재조명하는 '대구의 옛 이야기') ▶이상일 시인 겸 수필가(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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