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본부장 "더 많은 국민이 연금 혜택 누리도록 최선 다할 것"
김백기(56) 신임 국민연금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이 1일 취임한다.
경북 상주 출신인 김 신임 본부장은 1987년 공채1기로 입사해 대구수성지사장과 서대구지사장, 동대구지사장, 본부 기획조정실 팀장 등을 역임했다. 대구대 사회복지개발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백기 본부장은 "더 많은 국민이 연금 혜택을 누리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