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생가'가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이혼 이후 관광객 감소가 염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전시는 지난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남자 주인공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송중기의 생가를 관광지로 개발했다. 권선택 당시 대전시장은 동구 세천공원과 새정골이 송중기의 인기에 힘입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송중기 친가가 있는 세천공원에 안내·관광시설을 확충하고 소요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대전시는 동구 세천공원에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안내시설을 확충, 기념촬영을 하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
특히 송중기가 직접 심은 것으로 전해진 감나무는 대전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