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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돈사 3동과 돼지 550마리가 불에 탔다. 독자 제공
28일 오전 2시 17분쯤 경북 군위군 의흥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3동 489.84㎡ 중 200㎡가 소실되고 돼지 550마리가 죽는 등 소방서 추산 1억8천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