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송혜교, 송송커플의 결별 소식이 27일 중국 최대 포탈 사이트 '바이두'(百度) 메인에도 떴다.
홍싱신원(红星新闻)의 문화평론가 한 호유에(韩浩月)는 이날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을 전하며 논평도 곁들였다.
홍싱신원은 2017년 10월 31일 이들의 결혼이 '세기의 결혼'으로 불리었다고 전하면서, 두 사람의 결별도 마찬가지로 조용히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봤다.
현재 한국에서도 이들 부부의 이혼 소식이 다른 정치, 사회, 경제 등의 이슈를 제치고 최대 화제로 떠오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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