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26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다. 김문정(나이 49세) 음악감독과 함께 합동 강연을 한다.
프랭크 와일드혼은 1959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61세이다. 그의 데뷔작이 곧 대표작 '지킬 앤 하이드'이다.
이 밖에도 황태자 루돌프, 몬테크리스토, 웃는 남자 등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뮤지컬 작품에 참여했다.
아울러 휘트니 휴스턴 2집(1987)에 수록된 'Where Do Broken Hearts Go'의 작곡가이기도 하다. 해당 곡은 1988년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