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이 이달부터 11월까지 '대구를 바꾸자!' 캠페인을 지면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선보입니다. 지면에만 머무르지 않고 공익성을 띤 콘텐츠를 온라인 플랫폼에 담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매일신문은 독자와 지역민이 대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대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꾸어 나가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습니다.
캠페인은 '미세먼지 없는 대구 만들기(27일 자 15면)'를 주제로 시작됩니다. 이어 '대프리카,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기(8월 예정)' '고담 대구, 대형 화재는 이제 그만(10월)' '연말연시 음주운전 싫어요(11월)' 등 대구와 관련 깊고 해당 시기에 꼭 필요한 주제를 캠페인에 녹여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오프라인(지면)과 온라인(웹)에서 동시 진행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캠페인 지면 광고 위에 새겨진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찍으면 영상, 카드 뉴스 등 인터랙티브 뉴스로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지면 광고에서 독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이어진 영상과 카드 뉴스를 통해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한 것입니다.
독자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캠페인이 전하는 메시지가 독자들의 뇌리에 보다 깊이 새겨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당 캠페인은 빅아이디어연구소(대표 김종섭)와 공동 제작하며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