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달부터 '대구를 바꾸자!' 캠페인…지면·온라인 동시 전개 첫 시도

입력 2019-06-26 16:09:54 수정 2019-06-28 11: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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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이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일신문이 이달부터 11월까지 '대구를 바꾸자!' 캠페인을 지면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전개한다. 이달의 '미세먼지 없는 대구 만들기' 캠페인 지면. 매일신문

매일신문이 이달부터 11월까지 '대구를 바꾸자!' 캠페인을 지면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선보입니다. 지면에만 머무르지 않고 공익성을 띤 콘텐츠를 온라인 플랫폼에 담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매일신문은 독자와 지역민이 대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대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꾸어 나가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습니다.

캠페인은 '미세먼지 없는 대구 만들기(27일 자 15면)'를 주제로 시작됩니다. 이어 '대프리카,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기(8월 예정)' '고담 대구, 대형 화재는 이제 그만(10월)' '연말연시 음주운전 싫어요(11월)' 등 대구와 관련 깊고 해당 시기에 꼭 필요한 주제를 캠페인에 녹여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오프라인(지면)과 온라인(웹)에서 동시 진행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캠페인 지면 광고 위에 새겨진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찍으면 영상, 카드 뉴스 등 인터랙티브 뉴스로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지면 광고에서 독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이어진 영상과 카드 뉴스를 통해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한 것입니다.

독자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캠페인이 전하는 메시지가 독자들의 뇌리에 보다 깊이 새겨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당 캠페인은 빅아이디어연구소(대표 김종섭)와 공동 제작하며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https://youtu.be/Ki3Q7rzTj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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