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산시 와촌면 강학1리로 농촌봉사활동을 나온 경일대 공학계열 학생들이 자두 농가 주인 트럭을 타고 일터로 향하고 있다.
어학연수와 취업준비 등으로 바쁜 여름방학이지만 상아탑에서는 맛볼 수 없는 보람과 사회봉사 학점까지 얻을 수 있어 학생들의 농활 참여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박3일 일정의 이번 농활에는 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24일 경산시 와촌면 강학1리로 농촌봉사활동을 나온 경일대 공학계열 학생들이 벌레 먹은 자두를 골라내는 등 농민 일손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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