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가 매니저 생일 축하 파티를 연다. 깜찍 발랄한 비주얼의 청하와 눈물을 흘리며 그녀를 껴안고 있는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파티 현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청하가 매니저의 생일을 맞아 직접 파티를 준비한다. 스케줄을 마치고 연습실로 온 청하는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밖으로 나갔는데 알고 보니 이는 매니저의 깜짝 생일 파티 준비 때문이었던 것. 청하는 화장실이 아닌 연습실 옆방으로 가 케이크 초에 불을 붙이고 파티 용품을 챙겼다.
이와 함께 귀여운 고깔을 쓴 청하가 케이크를 들고 연습실로 들어서고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니저가 청하와 댄스팀의 열띤 축하를 받으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매니저는 화장실에 간다던 청하가 "생일 축하합니다~!"라면서 나타나자 깜짝 놀라면서도 기뻐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눈물바다가 된 청하 매니저의 생일 파티 현장은 오늘(2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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