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독특한 아이디어의 중화요리 맛집이 소개된다.
서울 도봉구 소재 '쌍문동판다쓰' 식당이 이날 '대박청춘' 코너를 통해 소개된다. 유명 호텔 요리사 출신 30대의 두 주인장이 운영하는 곳.
동파육에는 원래 청경채를 넣지만, 대신 고사리를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더욱 살리는 이집만의 홍콩식 동파육이 방송에 등장한다.
또한 이 업소에서는 어향가지도 가지에 새우를 채워넣고 두반장 대신 해산장 굴소스를 넣는다.
아울러 방송에서는 쌍문동판다쓰의 간장 베이스 탕수육, 오렌지마요새우, 요즘 유행 메뉴인 마라탕 등을 소개한다.
쌍문동판다쓰 주소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우이천로24길 49.
쌍문한양1차아파트 바로 동편에 있다. 창동시장입구사거리 및 4호선 쌍문역에서는 남서쪽. 쌍문역에서는 3번 출구로 나와 남서쪽으로 이동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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