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달성군 폐기물처리공장서 불, 처리 예정이던 폐기물 1t가량 소실

입력 2019-06-21 18:17:43

소방차 15대, 소방대원 43명 출동해 1시간 만에 진화
경찰, 소방당국 화재 원인, 피해 규모 조사 중

21일 오전 7시 4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불은 공장 내 쌓여 있던 폐기물 1t 상당을 태우고 58분 만에 꺼졌다. 대구 달성소방서 제공
21일 오전 7시 4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불은 공장 내 쌓여 있던 폐기물 1t 상당을 태우고 58분 만에 꺼졌다. 대구 달성소방서 제공

21일 오전 7시 4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공장 내 쌓여 있던 폐기물 1t 상당을 태우고 58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량 15대와 소방대원 43명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21일 오전 7시 4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난 가운데 처리장 바깥으로 쌓여있는 폐기물 더미가 보인다. 대구 달성소방서 제공
21일 오전 7시 4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난 가운데 처리장 바깥으로 쌓여있는 폐기물 더미가 보인다. 대구 달성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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