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이 최근 남태현과 불거진 '양다리 논란' 관련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았다"고 20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인스타그램 폭로를 통해 제기된 문제가 인스타그램에서 종결되는 모습이다.
장재인은 남태현으로부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눠 (문제를) 원만히 해결했다며 남태현을 동료 뮤지션으로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글 전문
남태현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습니다.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따뜻하고 좋은 모습의 행보
지켜보고 싶습니다.
동료 뮤지션의 입장으로서 좋은 음악하는 모습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기에,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
한분 한분, 제게 주신 따뜻한 말들이
저를 더 좋은 사람, 좋은 뮤지션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했어요.
감사합니다 ㅡ
이 글은 정말 새로운 시작을 위해 ,
며칠 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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