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NCT 127, 엑소(EXO) 등 K팝 대표 그룹들이 틴에이저 투표로 선정하는 2019 틴 초이스 어워즈(Teen Choice Awards) 후보로 올랐다.
19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NCT 127, 엑소는 '초이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나란히 지명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이 부문 상을 2년 연속 수상해 올해 3연패를 노리게 됐다.
초이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에 오른 후보 여섯 팀 중 라틴 아메리카 보이밴드 CNCO, 영국 출신 걸그룹 리틀 믹스를 제외하면 네 팀이 K팝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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