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과 박유나의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민석 측은 열애설에 대해 "열애하는 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19일 김민석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박유나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김민석은 박유나 뿐만 아니라 해당 드라마 출연진과 모두 친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민석과 박유나는 절친한 동료 사이"라고 밝혔다.
이날 앞서 김민석이 군 휴가를 나와 주변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박유나를 만난다고 알려져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김민석 측은 "박유나뿐만 아니라 출연진 전체와 친하다"고 해명했다. 김민석과 박유나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2018 KBS드라마 스페셜-닿을 듯 말 듯'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민석은 지난해 12월 10일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2015년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한 박유나는 드라마 'SKY 캐슬'(2018)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