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저녁 서울 잠실구장 일대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인 두산 대 NC의 경기 우천취소 여부 및 우천으로 인한 중단(서스펜디드 게임) 가능성이 야구팬들의 관심사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흐린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는 오후 5시부터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중간에 그치지도 않고, 내일 오전까지 내리는 비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30%인 강수확률은 오후 5시까지 60%로 올라가 내일 오전까지 비슷하게 유지될 예정이다.
다만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시간은 변동될 수 있다.
서스펜디드 게임의 경우 중단된 시점까지의 점수 등 기록은 유효하며, 추후 경기 재개시 중단된 시점부터 경기가 이어진다.
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에 들어간다.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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