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출연 송가인 나이는? 결혼했나? 실제 키가 몇이라고?

입력 2019-06-18 16:04:03

트로트가수 송가인
트로트가수 송가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18일 TV조선 '아내의 맛'에 등장할 것으로 예고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송가인은 1986년 12월 26일 전남 진도군 출생으로 올해 만 32세다. 본명은 조은심. 2남 1녀 중 막내다. 미혼이다.

송가인은 한 방송에서 키가 153cm라고 밝힌 바 있다. 자그마한 얼굴과 가느다란 팔 다리로 방송 상에서는 실제 키보다 커보이는 편이다.

광주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음악극과를 졸업했다.

목포의 박금희 명창(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4호)에게 판소리 수궁가와 춘향가를 사사하며 데뷔 전 판소리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2년 10월 산바람아 강바람아/사랑가를 통해 데뷔했다. 2016년 정규앨범을 발표했으며, 2017년 싱글 '거기까지만'을 낼 때 송가인이란 활동명을 공식 사용했다.

지난 2월 28일부터 지난달 2일까지 방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송가인은 최종 결승전에서 우승, 제1대 미스트롯 진이 됐다.

미스트롯 진 자격으로 지난달 17일 신곡 '찍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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