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의 15일 예고편에선 강미리에게 고백하는 한태주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강미리를 찾아간 한태주는 "회의 다 끝난 건가요. 그럼 제가 강미리 부장님 좀 빌려가겠습니다"라고 말해 주위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엘레베이터 앞에서 한태주는 "그래서 선배는 지낼만 합니까"라고 묻고 강미리는 "옛날 감정 잊었어"라며 자리를 피한다.
하지만 한태주는 "나 선배 포기 안 합니다. 그리고 나 아직 선배 많이 사랑해요"라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김우진(기태영)의 이혼 사실을 알게 된 강미혜(김하경)는 "이혼남 좋아하면 안 되나?" "언니도 그렇게 생각하지?"라며 해말게 웃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세젤예는 총 100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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