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U-18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형 미드필더 '구보 다케후사'(18)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리저브팀인 3부 리그(세군다 디비시온B) '카스티야'에 합류한다. 2019-2020 시즌부터 뛰게 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알렸다.
이에 따라 구보 다케후사는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첫번째 일본 선수 기록을 썼다.
구보 다케후사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바르셀로나 FC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이후 FC도쿄 U-18팀에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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