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성바오로문화관에서 '드림 하이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1학년 재학생 200여 명이 참여해 행복한 대학 생활 등을 주제로 재미있고 유익한 얘기를 나눴다.
학교 입학홍보대사 '아마레띠'로 활동하고 있는 김하늘 학생(물리치료학과 1학년)은 '한 번뿐인 나의 20살'을 주제로 물리치료사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자신의 얘기를 들려줬다.
이어 ㈜노리소프트 대표 정영인 동문이 '태어난 김에 잘 살아'라는 주제로 토크를 이어갔다.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했던 자신의 캠퍼스 스토리와 현재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얘기를 풀어냈다. 김민성 총학생회장도 '뜻이 있는 자에게 길이 있다'는 주제에 맞춰 학생회 활동의 의미와 보람 등을 전했다.
이들은 토크가 끝나고 학생들과 쪽지 질문, 답변 시간을 이어갔다. 김정우 총장도 무대에 올라 학생들의 질문에 답했다.
이외에도 이날 토크콘서트는 기타동아리 '소리결'의 공연과 힙합동아리 '홈'의 흥겨운 무대, 레크리에이션 등이 마련돼 밝고 경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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