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조수애 JTBC 전 아나운서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수애는 지난달 출산했으며, 2주 전 산후조리를 마친 상태이다. 앞서 조수애는 지난 12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화촉을 밝힌 후 임신설이 불거지자 "아파서 입원한 중에 임신 소식이 보도대 갑작스럽지만, 축하해줘서 고맙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조수애와 박서원의 출산 소식에 두 사람의 나이 차이 또한 재조명됐다.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이를 보여, 결혼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큰 이목을 끌었다. 조수애는 1992년 생으로 올해 28세이며, 박성원은 1979년 생으로 41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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