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방송인 김수용과 윤정수, 오상진 아나운서, 가수 딘딘, 규현, 승희가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최근 군복무를 마친 규현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규현은 이날 녹화에서 "강호동은 아버지이며, 김구라는 은사님같은 존재"라고 발언하는가 하면, 엄기준과 열애설이 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상진 아나운서는 "아내 김소영의 태몽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나왔다"고 말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해피투게더4' 36회는 게스트들의 입담이 발휘된 만큼, 게스트들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다. 규현은 1988년 생으로 올해 32세이며, 오상진 아나운서는 1980년 생으로 올해 40세이다. 또한 김수용은 1966년 생으로 54세이며, 윤정수는 1972년 생으로 올해 48세, 딘딘과 승희는 각각 29세, 24세이다.
'해피투게더4' 36회는 금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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