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성문화원(원장 윤종현)은 '나도 가수가 될 수 있다!'를 슬로건으로 7월 3일(수)까지 '2019 고모령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모령가요제 공식 홈페이지(www.gmrmf.com)와 전화'053)793-4010'로 접수하며, 예심은 7월 6일(토)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린다. 예심을 통과한 12명은 8월 2일(금) 대구스타디움 서편 수변광장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2019 고모령가요제는 전체 상금 1천200만원에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대한가수협회 가수 인증서를 수여한다.
일제 강점기 때 징병과 강제 징용으로 부모와 자식 간의 생이별 장소였던 고모역(수성구 고모동)이 자리한 고모령은 가수 현인과 임권택 영화감독의 '비 내리는 고모령'의 배경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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