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안동대·계명대 등 대학과 공동 개최, 울산지역 고교 찾아


금오공대(총장 이상철)는 12일 경북대·안동대·계명대 등 3개 대학과 함께 울산 남목고·화암고 등을 찾아 고교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꿈, 나눔 진로 및 전공체험' 행사를 했다.
교육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에 따른 것이다.
이날 금오공대는 파스칼의 원리를 통한 실생활 속 유압장치 이해, LED 스탠드로 알게 되는 전자공학의 기초 등 공학계열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선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형 금오공대 입학관리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필(必)&필(Feel) 전공체험, KIT 사이언스랩 등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