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70회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시 청년몰 '꿈뜨락몰'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라면집은 최종 메뉴를 선보이는 마지막 장사 직전까지, 메뉴 선택을 번복하며 갈피를 잡지 못했다. 이에 백종원은 라면집 사장님에게 "장인이 되는 것보다 기본이 중요하다"며 조언을 건넸다.
한편 MC 정인선과 동갑내기 만두집 사장님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가까워지며, 마지막 촬영 날엔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정인선은, 만두빚기 명인에게 배운 기술을 만두집 사장님에게 알려주며 그동안 갈고닦은 만두 빚기 실력을 발휘했다.
또한, 사장님이 만두를 빚는 동안 정인선은 자연스레 손님 응대를 맡는 등 마치 오래된 장사 파트너와 같은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제 절친이 된 MC 정인선과 사장님의 장사 결과는 70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사장님들은 마침내 대망의 마지막 장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장사를 시작함과 동시에 꿈뜨락몰이 마비돼, 많은 이들을 당황케 했다. 꿈뜨락몰이 마비된 이유는 금일 오후 11시 10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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