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만나면 좋은 친구' 특집으로 은지원, 규현, 강승윤, 이진호가 출연한다.
은지원은 1978년생으로 올해 만 41세다. 1997년 젝스키스 1집 앨범 '학원별곡'을 통해 데뷔했다. 젝스키스 해체 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했으며 젝스키스가 재결합하며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규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만 31세다. 2006년 슈퍼주니어 디지털 싱글 앨범 'U'를 통해 데뷔했다. 지난달 7일 제대했으며 군 입대 전 라디오스타, 신서유기 등 예능에서 활약했다.
이진호는 1986년생으로 만 33세다. 2005년 SBS 웃찾사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는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강승윤은 1994년생으로 만 25세다. 2011는 드라마 마이더스 OST '니가 천국이다'를 통해 데뷔했으며 그에 앞서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강승윤이 속한 그룹 위너는 지난달 15일 미니앨범 'WE'로 컴백했지만 목디스크로 방송을 잠시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