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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 22분쯤 경북 경산시 압량면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여러 채를 태우고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경북소방본부는 소방차 30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서 오후 2시 27분쯤 불길을 잡았다.
소방본부는 조립식 패널 공장 건물 3채 이상이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