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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호주 전 심판 누구? "4명 모두 일본 심판". SBS tv 화면 캡처
7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한국 대 호주의 국가대표팀 축구 경기 심판은 모두 일본인들로 구성됐다.
주심은 도조 미노루.부심은 야마구치 히로시, 니시하시 이사오.대기심은 사토 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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