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노포의 손맛' 코너에는 경기도 동두천 소재 50년 전통 경양식 맛집 '오륙하우스'가 등장한다.
주인장 오춘호(63) 씨가 수제 햄버거, 샌드위치, 돈가스(돈까스), 함박스테이크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오춘호 씨는 미군 부대 셰프 출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이 가게를 운영 중이다. 스스로 경양식 돈가스를 개발해 아버지로부터 인정받는데다 호텔조리학과를 거쳐 이탈리아에서 셰프 생활을 하는 등 요리의 길을 걸어왔다고.
오륙하우스는 앞서 코미디TV 맛있는녀석들, SBS 생방송투데이 등에 등장한 바 있다.
오륙하우스 주소는 경기 동두천시 상패로 210-9.
상패교사거리 바로 남동쪽, 보산역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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