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공고 학생 및 가족들도 참가해 그 의미 남달라

경상북도기능봉사회(회장 이분순) 회원 20여 명은 6일 구미 도개면 월림1리 마을 쉼터에서 정자·의자 등 니스칠과 환경정화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했다.
특히 이날 구미전자공고 학생 4명의 부모 등 가족들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참여해 그 의미가 컸다.
아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한 한찬수(구매로이앤지 대표) 씨는 "아내, 아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하니 가슴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기능봉사회는 경북도 내 다양한 분야의 기능인 640여 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연평균 120회 정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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