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공고 학생 및 가족들도 참가해 그 의미 남달라

경상북도기능봉사회(회장 이분순) 회원 20여 명은 6일 구미 도개면 월림1리 마을 쉼터에서 정자·의자 등 니스칠과 환경정화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했다.
특히 이날 구미전자공고 학생 4명의 부모 등 가족들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참여해 그 의미가 컸다.
아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한 한찬수(구매로이앤지 대표) 씨는 "아내, 아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하니 가슴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기능봉사회는 경북도 내 다양한 분야의 기능인 640여 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연평균 120회 정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